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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2:3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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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용어
사재기
가격이 오를 때의 차익을 노리고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사 모아두는 것을 의미한다. ‘사다’의 어간 ‘사-’와 ‘재다’의 어간 ‘재-’를 합성한 후 접미사 ‘-기’를 덧붙여 표기한 것이다. ‘값이 크게 오를 것을 내다보고 막 몰아 사들여 쟁이는 일’이라는 뜻의 매점(買占)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다만 차익을 노린 ‘사재기’ 현상은 오히려 가격급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최근에는 사들인 후 이를 되파는 행위인 ‘매석(賣惜)’까지 사재기로 인식하는 등 ‘매점매석(買占賣惜)’을 통으로 사재기와 동일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사재기는 한자어(매점)가 우리말로 대체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사재기는 1970년대 초반부터 언론에 등장했는데 당시엔 ‘사재기(매점)’와 같이 병기됐다. 다만 1970년대 중후반부터 사재기가 단독으로 쓰이는 등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사재기 현상은 일반적으로 식료품, 생필품, 의약품 등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상황에 따라 음원, 도서, 달러까지 다양한 분야에 발생한다. 이밖에 재난이나 비상 상황에도 사재기 현상이 발생한다. 최근 국내 사례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사재기’ 현상을 들 수 있다. 사재기는 여러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품의 공급을 줄일 수 있다. 공급이 부족하면 판매자들은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경제적 부담을 겪는 사람들이 대거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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