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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용어
알뜰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애칭이다. 알뜰한 요금으로 쓰는 휴대폰을 뜻한다. 통신망을 빌려 가상이동통신 망(MVN, Mobile Virtual Network)을 짠 뒤 일반에 서비스를 재판매하는 사업을 지원∙홍보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마련했다. 2012년 4~5월 공모전을 벌여 6월에 결정했을 정도로 알뜰폰 활성화에 기대가 높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망을 가진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하던 소비자가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알뜰폰을 선택하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했다. 특히 기존 이동통신 상품보다 절반 정도 싼 가격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기여했다. 자급제 휴대폰과 알뜰폰은 가계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도입했다. 자급제 휴대폰은 값싼 휴대폰을 유통하고 알뜰폰은 통신비를 낮추기 위한 점에서 차이 난다. 자급제 휴대폰은 2012년 정부가 기존 이동통신사 중심 유통구조를 개선해 이용자 선택을 넓히고 휴대폰 가격 부담을 덜어주려고 도입했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통신사 대리점에서 사지 않고 대형마트나 온라인 등에서 구입한다. 자급제 휴대폰은 10만~30만원 정도 싼 모델이 많다. 휴대폰을 사면 어느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개통 가능하다. 이때 통신사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사서 개통할 때와 달리 ‘2년 의무약정’ ‘6만2000원 이상 요금제’ 등을 강요받지 않는다. 기본요금이 저렴한 요금제나 선불 요금제 등 입맛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알뜰폰(MVNO)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 망을 도매가에 빌려 기존 통신사보다 30%가량 저렴하게 비슷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요금 1만5000원 요금제 등 통신비가 싸다. CJ헬로의 헬로모바일, 에스원의 안심모바일 등 수십 곳이 영업하고 알뜰폰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개통한다. 자급제 휴대폰을 사더라도 알뜰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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